posted by 카타로그z 2009. 3. 19. 21:40
반응형
안녕하세요??

좋은 한주를 보내고 있었는지요 ㅎㅎ?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색다른 ㅎㅎ?? 경험을 하였습니다.

예기를 풀자면 제가 동인천 급행을 타고 간석역에 다다랐을 때

전철이 갑자기 천천히 갔습니다.

그러다 간석역에 도착하여 정차하였고 잠시 정차하겠다는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그 상태로 10분정도 있었나요 그뒤에 방송이나오더군요

주안역 신호기에 문제가 생겨 지연되고 있으니 죄송하다

이런식의 방송이었습니다 ㅎㅎ

그런후  약 20분정도 뒤에 너무 지체되어 죄송하며 먼저 가실분은 내리셔서
 
가시라는 방송과 함께 문을 열었주었습니다 ㅎㅎ

전철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이러면 안되지만 조금은 재밌는 광경이 나왔습니다 ㅎㅎ

주안역 다음이 간석이라 당연히 제가 타고 있는 전철이 처음인 줄 알았는데

저희 앞에 전철이 또 있었던 겁니다.

그 전철은 간석역에서 약 100m거리에 있었으며

그 분들이 타고 있던 전철도 문을 열어주 었고

그 안에 있던 분들은 역까지 걸어오셔야 했습니다.

또한 철로와 역이 높아 힘들게 올라오셔야 했습니다 ㅠㅡㅠ

저는 일단 내리자마자 주안역에 도대체 무슨일인지

궁금하여 주안역으로 갔습니다 ㅎ

주안역은 정말 난리더군요 ㅎㅎ

유동 인구도 많은 터라 매표소에는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고

서울쪽 방향 전철 2대는 모두 이상하게 정차해 있었습니다 ㅎㅎ

일단 저는 자세히보기 위해 버스카드를 찍고 내려가는데

동인천행 급행이 지금 복구되어 다시 출발한다고 하는 방송이나와

바로 탔승 하였습니다.

ㅎㅎ

말로만 설명하면 재미없지요 ㅎㅎ??

이제부터 제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밑에는 간석역 사진입니다.

사람들이 철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사진을 눌러보시면

저 멀리 전철 2대가 정차해있는 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간석역 사진입니다.

전철 2대가 나란히 서있습니다 ㅎㅎ

하나는 동인천 급행 하나는 인천행입니다






간석역에 내려 나온후

위에 설명한대로 호기심에 못이겨 주안역 까지 걸어가 보았습니다.

밑에는 주안역 사진이며 주안역에서는 사진을 얼마 못찍었습니다.

대충 상황을 보면 일단 인천쪽으로 가는 전철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쪽으로 가는 전철이 좀 이상했습니다.

역과 전철이 맞지않게 정차 되어있었습니다.

신호기 문제가 맞긴 한가봅니다.

서울쪽 정고장 2곳에 모두 정차되어 있었으며

한 차량은 반정도 한차량은 3/2정도에서 정차되어있었습니다

전철 안 불은 당연히 꺼져있었구요 ㅎ

주안에 도착하여 버스카드를 찍고 내려가자마자

동인천행 전철이 바로 복구되어 바로 타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제가 출발할때까지 서울행 전철은 위에 설명한 상태 그대로였습니다.


제가 탄 복구 후 첫 급행 전철은

모든 분들이 택시, 버스를 타고 가서 그런지

텅텅 볐습니다 ㅎㅎㅎ







동인천에 도착한 후 매표소는 난리 였습니다.

약 40분에서 1시간정도 전철이 끊겼었는데

그동안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대부분 표를 파시는 분에게 어떻게 좀 해보라고 항의 하던 중이더군요

매표소에 있는 분들이 정말 불쌍해보였습니다...

상황도 모르고 정말 힘드셨을 겁니다....

이렇게 저는 무사히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ㅠㅡㅠ

정말 오늘 색다른 경험을 하였습니다 ㅎㅎ

제가 시간에 쫓겨 글을 빨리 쓰느라 글을 써나간 어감이나 오타가 많을 겁니다.

많은 분들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설명하고 싶은 욕심에

많이 부족한 글을 쓰게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참고로 오타와 이상한 문장 등은 리플로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내일은 금요일이군요 한주의 끝과 마찮가지인 날이니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빌겠습니다 ㅎㅎ

그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