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이야기/컴퓨터 소식'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1.29 새로운 지도의 탄생 다음 로드뷰
  2. 2008.11.22 에버탑 사업중단....
  3. 2008.09.18 CRT모니터의 단종
posted by 카타로그z 2009. 1. 2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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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음에서 새로운 지도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베타가 진행중이며 진행되고 있는 서비스는 정말 입이 벌어질만큼

엄청난 질과 정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스카이뷰와 로드뷰입니다

스카이뷰는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위성사진에

기존의 지도와 접목시켜 길찾기, 위치등을 쉽게 알수있게 보여지는 서비스입니다

이에반해 로드뷰의 경우는 스카이뷰가 진화한 차를 이용하여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서비스하는 서비스입니다.

아마 한번쯤은 모두 해보셧을 거라 생각이듭니다.

어느 위치를 찾기위하여 네비게이션이나 포털사이트의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여

미리 길을 알아두는 행위를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자세하지않으며 위성사진이나 네비게이션 모두 길 찾기에는 쉬우나

가게와 같은 곳을 찾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또한 한번쯤 저거리를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신분은 있으리라 생각이듭니다.

이 것을 모두 만족한 서비스가 바로 로드뷰입니다. ㅎㅎ



오늘은 로드뷰에대해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ㅎㅎ

먼져

다음의 로드뷰 주소
http://local.daum.net/map/index.jsp

이곳이며


로드뷰의 이용방법

1. 다음 지도 사이트들어간다
 

<www.daum.net (다음) 펌>


2. 왼쪽 위 메뉴중 로드뷰클릭한다
<www.daum.net (다음) 펌>

3. 카메라모양 아이콘을 보고싶은 길위에 끌어 놓는다
<www.daum.net (다음) 펌>

이렇게하여 로드뷰를 실행시키면

이렇게 현재 실제의 거리가 나옵니다.

그후 조작키는 화살표를 누루면 실제 거리를 걷는것과 같은 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신분이나 이글을 보고 처음 보신 분이라면

정말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사용한 로드뷰는 정말 유용한 서비스 였습니다.

저의 경우 인천 토박이기에 서울을 올라가게 되면 길을 자주 해메게 되는데

그런 것을 사전에 방지 할수 있으며 안가본 곳까지
 
찾아볼 수 있다니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을만큼 대단한

서비스라 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엄청난 서비스에도 단점은 있는 법

바로 프라이버시 논란입니다.




로드뷰의 논란 첫째 프라이버시


현재 논란이 많은 프라이버시에 대해 말씀드릴까합니다...

사진을 한번 봐주십시오
<www.daum.net (다음) 펌>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로드뷰의 경우는 사진을 직접찍어 수집하기때문에

자연스레 시민들의 모습과 일반차의 사진도 자연스레 찍히게 됩니다..

이 부분이 현재 프라이버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로드뷰 서비스의 질과 양, 동기는 정말 좋지만

사람의 얼굴만을 모자이크한 것과

차량의 번호판만으로 모자이크한 것만으로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막을수 있느냐 하는 것이 현재의 논란입니다.

저의 경우는 아는 사람의 뒷모습만으로도 어 누구네 하는 만큼

제 주위사람들의 뒷모습을 잘 판별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칫 숨기고 싶은 비밀을 다음 로드뷰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다

세상에 나오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음 한번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도 있겠지요??

헤어진 연인과의 애정행각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는 경우

사귀고있지만 몇년째 친구들이나 부모님들에게 숨기고있다 세상에 나오는 경우

로드뷰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시스템이 아니기에 이런 일이 분명히

일어날 수 있다 생각이듭니다.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신고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부분의 사람들을 수정해달라 요청을한다면

수정하고 있는 서비스 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심리가 나 아니면 말고이지요 ㅎㅎ??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 전문 요원을 투입하거나 소정의 보상을 주는

시스템으로 다음측에서 직접적인 수정에 들어간다면

프라이버시 문제가 줄어드는 문제와 다음이라는 포털의 이미지를 증대하는
 
1석 2조의 이득을 줄거라 생각이됩니다.



로드뷰의 논란 두번째 광고효과

역시나 참고 스샷
<www.daum.net (다음) 펌>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게들의 간판이 확실히 보입니다.

제 생각에 로드뷰의 간판 포현은 득도 있고 실도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득에는

모든 간판이 표현되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가게를 찾기 위하여 사용한다면

사전에 로드뷰를 이용하여 가게를 찾고 실제로 가기 때문에

찾는 시간의 줄임과 헤메는 경우를 없엘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자칫 다음에서 간판을 이용하여 광고 수익을 벌어들인다면

빈부 격차가 분명히 생길수 있다 생각이듭니다.

또한 현재 로드뷰가 전 거리를 다표현되고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로드뷰가 되고 있는 지역과 되지 않는 지역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생각됩니다.

정말 이런일이 있었어도 안되고 있을리도 없겠지만 

다음측에서 로드뷰를 이용하여 특정 가게를 더욱 광고해주고 광고수익료를 받는다면

이 것은 나라차원에서 막아야 한다 생각이 됩니다.

다음측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은 것은 확실하지만

사진을 찍은것이지 시내를 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의 경우 제 생각엔 시민들의 공동 재산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유로 차후 만약 다음에서 로드뷰의 간판이 보여지는 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면

나라 차원에서 간판을 전면 모자이크 처리하는 등의 강경한 대응을 해야한다 생각이됩니다.



마치며
 현재 로드뷰는 사생활 침해라는 점에서 정말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해가 될입장이 아닌 저로서는 정말 득이 되는 시스템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재 다음에서도 이 부분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현재 비교사진은 없지만 제가 느끼기에도 예전과 달리 많은 부분 사진이 수정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로드뷰에 대해 발전에 관한 언급은 많은 부분 필요하지만

현재 많은 신문사에서도 행하고 있는 망치기 위한 비판은 언급하는

단계는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아마 처음에 제가 언급한대로 사전에 길을 찾기위하여 네비게이션이나

포털사이트의 지도를 이용하여 미리 길을 찾아보신분이 한분씩은 있을것이라 생각이듭니다.

또한 가게를 찾기위하여 위치만을 인지한체 길을 떠났다
 
헤메신분 또한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런 것을 모두 해결한 시스템이 바로 로드뷰라 생각됩니다.

실제 사진을 이용하여 서비스하는 로드뷰 앉아서 실제 지역을 감상하는 효과는

정말 파급적인 효과라 생각 됩니다.

현재 NHK에서도 파노라마 사진이라는 서비스로 준비중인걸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아 로드뷰는 차세대 지도 사업을 시작한 첫 서비스라 생각됩니다.

현재 베타가 진행되고 있는 서비스 로드뷰 더욱 번창하여 전국을 서비스하기를 바라며

리뷰를 마치게 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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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타로그z 2008. 11. 2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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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news 펌>


요즘 들어 환율폭탄으로 인해 컴퓨터 시장이 바닥을 치는 시점...

대산 아이티의 폐업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에버탑이 사업중단을 하였습니다....

얼마 전 그래픽카드 유통 업체 대산 아이티가 폐업을 하고 조심스럽게

이러다 부품 유통업체들이 하나둘씩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는데

결국 에버탑이 사업중단을 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홈페이지인 http://www.evertop.co.kr/도 마비가 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무너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회사가 무너지다니 ㅡㅡ;;

충격이 말이 아니군요..

한때 저도 에버탑 광이랄 정도까지 좋아한 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사후처리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곳이 환율폭탄에 못이겨 사업중단을 하다니....

일단은 폐업은 아니니 ㅡㅡ;; 조금이나마 안심이대는군요..

에버탑이 안좋은 소식이 아닌 좋은 소식을 갖고 다시 오픈을 하였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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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타로그z 2008. 9. 1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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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그래픽 작업을 조금은 ㅎㅎ? 하다보니

자리만 차지하여 애물단지라 생각하시는

CRT모니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분명히 TV에서도 그렇구요 ㅎㅎ

얼마전에 구입한 LG CRT TV 잘쓰고있습니다 ㅎㅎ

저희 컴퓨터 모니터가 슬슬 2년 차에 접어듭니다

2년전 모니터가 단종될거란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모니터를 샀지요

그때도 역시나 대세인 삼성909NF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해보니 제가 거의 단종될 년차에 구입을 하다보니

아마 1,2년 뒤에는 더이상 부품을 찍어내지 않는 시기일것같으며

3,4년에는 고칠수도 없는 제품이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LCD 얇고 눈피로 적고 전기비 들먹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정말 좋지요 ㅎㅎ

이에 비해 CRT는 자리차지하고 눈이 쉽게 피로하며 전기비먹는등의 단점들이 있지요...

그렇지만 제가 CRT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하나... 색체입니다 ㅎㅎ

현제 CRT에 대항한다는 차세대 브라운관이라 칭해지는 OLED

현재 TV액정으로 시판이 대고있고 핸드폰액정에도 사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OLED TV를 제가 본봐로는 해상도도 뛰어나며

응답속도 또한 만족할 만한 속도더군요

제가 눈이 좋아서 그런지 습관인지 LCD로는 응답속도가 0.1이라해도

영화감상시 자간이 보여 불편하더군요...ㅎㅎ

하여튼 그렇다해서 OLED를 현재로서 구입은 불가능한게 현실인데

현재 최고 화질을 자랑하는 CRT를 단종시켜버린 점에서는 정말 많은 아쉬움이있습니다 ㅎ

제가 앞으로 바랄것은 OLED의 대중화나 CRT의 출시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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