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카타로그z 2009. 4.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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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저번주 토요일 원래는 리뷰 글을 올렸어야했지만..

네트워크의 문제로 오늘에 대서야 집 컴퓨터를 사용하게 됬습니다...

네트워크 A/S기사분이 지하에 있는 장비에 문제가 생겨 교체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오늘 리뷰를 올리려했지만..

오랜만에 여행란에 글을 좀 써보겠습니다 ㅎㅎ


서론

 여러분은 갯벌이라고 한다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ㅎㅎ??

아마도 시골의 풍경이 떠오르며 넓은 갯벌이 펼쳐져있으며 그곳에서 조개와 게,

맛살 등을 잡는 할머님들의 풍경과 여행객들의 모습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ㅎㅎ??

 그럼 도시와 갯벌이 하나로 되어있는 곳이 있다면 상상이 가시나요 ㅎㅎ??

오늘은 그 곳에 대해 설명을 할까합니다.


들어가기전
 제가 사진을 찍으러 간 날 불행하게도 비가 오기 직전의 날씨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날씨가 꾸리 꾸리하고... 카메라도 그리 좋은 카메라가 아니기 때문에..

사진 화질에는 많은 배려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나름 이쁘게 찍는다고 열심히 찍어봣으니 예쁘게 봐주세요 ㅎㅎ



여행 장소 : 인천 옥련동 아암도 해안공원
대중교통 :
마을버스: 521번(동인천역), 523번(인천 시외버스 터미널)
좌석 버스: 111번(인천 시외버스 터미널)
시내버스: 16번(동인천역), 8번(송내역), 65-1(주안역)

위치 :  다음 지도

<지도에 있는 84번 도로 전부가 해안공원입니다>


리뷰:

위의 사진 한장을 보신다면  어디신지 위치가 감이 잡히시나요??

힌트를 드리자면 위의 사진은 타이틀의 위치인 도시+갯벌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이 곳은 몇시간씩 구경할 여행지는 아니며

인천에 오신다면 살짝 들렸다 가시면 정말 좋은 곳정도 입니다 ㅎㅎ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 글중에 http://katarog.tistory.com/22 의 글을 보신분 계시나요 ㅎㅎ?

바로 이곳입니다.

위의 글에서는 사진에는 다리가 띄엄띄엄있었는데

현재 위의 사진은 완공되어있지요 ㅎㅎ?

바로 위의 다리가 요즘 뉴스에 나오는 인천대교입니다

인제좀 감이 잡히시나요 ㅎㅎ???

인천대교 하면 송도신도시지요 ㅎㅎ??

바로 옥련동과 송도신도시 그 사이에 있는 아암도 해안 공원입니다 ㅎㅎ

참고로 위의 사진은 제2경인 고속도로와 인천대교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가는 방법
1. 위의 노선대로 버스를 타신후 521번의 경우는 해양고등학교,

그외의 버스는 현대 3차 아파트라는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시면됩니다.



2. 능허대 공원을 찾아갑니다
어렵지 않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5~10분 거리에 있으며 위의 지도에서

LG아파트와 백산아파트 위쪽에 초록색 부분이있지요? 그곳이 옥련쉼터와

능허대공원입니다.


3. 능허대 공원과 옥련쉼터의 사잇길에서 횡단보드를 건넌 뒤 사이길로 쭈욱 가시면됩니다.

<편의를 돕기위하여 아암도 해안공원쪽에서 능허대 공원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4. 그 길을 따라 쭈욱오시면 아암도 해안공원 도착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30분~40분

걸어가시면 송도신도시입니다 ㅎㅎ



바로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파트촌이란 것을 바로 아실 수  있겠지요 ㅎㅎ?

아암도 해안공원은 일반 아파트촌에 있는 공원 같은 해안 공원입니다 ㅎㅎ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아암도 해안 공원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기본적인 구조는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운데는 당연히 보도불럭이 있으며 저렇게 중간 중간 배모양의 구조가 있습니다.

또 자그마한 놀이터 같은 것이 있는데 ㅡㅡ;;

제가 그 구조물은 미쳐 찍지 못하였군요....

그리고 오른쪽 바리게이트라 하나요 ㅎㅎ?? 그 뒤로 가시면 갯벌이 펼쳐져있습니다 ㅎㅎ




갯벌에는 당연히 갯벌이 있어야겠지요 ㅎㅎ?

아암도 해안공원에는 갯벌로 통하는 문이 곳곳에 있는데 그곳으로 가셔도되고

걍 쉽게 뛰어 넘으셔도 갈수 있습니다 ㅎㅎ

사진을 보시면 어떤 분들이 놀러 오셨군요ㅎㅎ

사진 찍을때가 물이 들어오는 때라 물이좀 찼지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공사 마무리단계라 공원 상태가 조금은 드럽습니다 ㅎㅎ

현재 공사때문에 다리에 놓았던 구조물을 철거중이라 도시축전이 열리는 6월정도 되면

상태가 좋아질 것같습니다 ㅎㅎ



다시 위로 올라와서 인천대교를 찍었습니다 ㅎㅎ

음 오늘이 날씨가 안좋아서 보이실지 모르지만 뒤쪽으로

인천대교의 중앙교각이 보이시나요??

사진찍은 날 구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날씨가 안좋아서 인천대교의 중앙 교각부위가

제대로 나오질 않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보면 그냥 보입니다 ㅎㅎ




아암도 해안 공원에 이름에 맡게 빠져서는 안될 것이 있지요 ㅎㅎ?

바로 아암도 위의 사진이 아암도입니다 ㅎㅎ

정말 작지요?? 나름 섬이라고 해변도있습니다 ㅎㅎㅎ

해변끝에는 당연히 갯벌이구요 ㅎㅎ

여러분 모두 알다시피 인천은 갯벌의 대부분을 매립 시켰습니다.

15년전이었나요 ㅎㅎ? 갯벌을 매립하였을때 아암도 이곳까지 매립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만해도 해안선의 끝은 아암도 였습니다 ㅎㅎ

그러나 현재는 송도신도시가 있지요??

뒤쪽으로 건물들이 보이시나요?? 매립한지 약 1~2년정도 밖에 안된
 
따끈 따끈한 송도신도시입니다

얼핏 사진으로 봐서는 동북아 타워가 보이는 군요 ㅎㅎ




이번엔 아암도에 내려가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ㅎ

아이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게들을 한번 찍어보고싶었지만 ㅡㅡ;;; 아이들이 다 파헤치어

가까운곳에 게는 없는 듯 보였습니다 ㅡㅡ;;;

구멍은 보이는데 게들이 가출했더군요 ㅎㅎ




이번엔 제가 온쪽을 향하여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물이 들어오는 때라 그런지 물이 좀 많이 있습니다 ㅎㅎ





갯벌 사진입니다.

벌써 사람들이 한번씩 다 파해친 것같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바다의 수평선위에 달이 비친 모습을 봐보셨나요 ㅎㅎ??

대충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요??

이곳이 불과 2~3년 전만해도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인천대교가 시야를 가리고 있어 앞으로는

그 모습을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ㅎㅎ

한가지 기대가있다면 다리에 LED등을 설치하여 아름답게 꾸민다고하니

그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입구에 있는 비석 사진입니다 ㅎㅎ

나름 잘나왔지요??



인제 슬슬 노을이 집니다 ㅎㅎ

사진들이 나름 잘나왔지요 ㅎㅎ??


마치며

 이번 글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조금 당황스러운데서 나왔습니다 ㅎㅎ

요번 글에 소개 드린 옥련동은 현제 재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ㅎ

옥련동이라는 곳이 참 좋은건 앞에는 바다, 뒤에는 산이 있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지인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동네 자랑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우리집앞에 갯벌이 있다"라는 말을 하면 저와 이야기하고 있던 분들이

"너 살고 있는 곳이 시골이었어?" 라는 반응을 보이며 대답을 하십니다 ㅎ

 이 글의 기획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ㅎㅎ

위의 사진에서도 보셨듯이 아암도 해안공원은 갯벌이며 도시의 아파트촌 앞에있는

곳입니다 ㅎㅎ

 저는 어렸을 적부터 인천의 바다쪽에서 살아서 그런지 갯벌은 한강공원이나

그냥 동네의 공원과 같은 곳이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인천에 사시는 분들 조차 갯벌하시면 태안반도, 대부도, 제부도와 같은 곳을 

 떠올리며 갯벌 = 시골이라는 공식을 꺼내셨습니다 ㅎㅎ

 그리하여 내린 결론이 어차피 한동안 여행란에 글도 안썻고하니

도시에도 갯벌 공원이 존재한다는걸 알려드리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글을 기획하였습니다 .

 어떠신가요 ㅎㅎ?

한번쯤 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ㅎㅎ??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자면... 이곳은 몇시간 동안 있을 곳은 못됩니다 ㅎㅎ

인제 여름이니 광광삼아 혹은 부동산을 위해 인천에 오셨다면 노을이 보고싶으시다거나

저녁 먹은 뒤 할일이 없을때 이쪽으로 오셔서 한번쯤 구경하고 가시는게 어떠실까

추천드립니다 ㅎㅎ

참고로 정말 넓은 오지랖 때문에 말씀드리자면 청계천에서 잡은 잡은 물고기 안먹듯이

이 곳 갯벌에서 잡은 생물 안먹으시는게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가끔 말미잘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ㅡㅡ;;

멀기는 하지만 오른쪽에는 남동공단이있으며

멀기는 하지만 왼쪽으로는  인천항이 있으며
 
멀기는 하지만 뒤쪽으로는 동양화학이있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말로는 갯벌은 깨끗해 먹어도 된다고는 하는데.. 추천은 안드립니다 ㅎㅎ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

여태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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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타로그z 2009. 2. 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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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백과사전 펌 www.encyber.com>

여행 장소 : 대전 시민 천문대
사  이  트 : http://star.metro.daejeon.kr/

대중교통 : 대전 시내 버스(604번)


리뷰 들어가기전: 제가 리뷰차 ip공유기 N604를 찍다 실수로 천문대 사진 80%를 삭제 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 80% 사진 20%의 설명 밖에 못해드린다는점 사전에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ㅡㅠ

리뷰 :

 저번주 수요일 대전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대전에 놀러갔었습니다

그 날 따라 날씨도 좋고 제가 술을 싫어하여 할일도 없던 차

 평소에 우주에 관심이 많아 별자리 정도는 기본적으로 왜우고 있었으나...

천문대에는 한번도 가지 못했기에 이번 기회에 가보자 하여

친구들을 꼬셔 대전 천문대를 향하였습니다 ㅎㅎ

 요번에 대전 시내버스가 모두 바뀌었다는 예기를 듯고
 
처음 버스 노선에 대해 많은 혼란이 있었지만

천문대에 전화하니 간단하게 해결되었습니다 ㅎㅎ

위에서 언급한대로 604번 타시고 가시면됩니다 ㅎㅎ

 대전 시민천문대는 604번을 타고 갑천을 지나

카이스트를 지나 시민천문대 정류장에서 내리면됩니다. 

참고로 여기서 시민천문대 정류장에서 내리게되면 종합
운동장앞에서 내려주게 됩니다. 그럼 혼란해 하지마시고
내린위치에서 오른쪽으로 약 3분정도 걸어주시면 반대편에
대전 시민천문대라고 써있고 올라가는 언덕이 있을 겁니다 ㅎ
글로 올라가시면됩니다.

시민 천문대는 언덕으로 올라가는 차도가 있으나 장애인차량,

관리차량 외에는 진입금지이니 걸어 올라가야 한다는 점 알아두시고

언덕을 보게되면 두가지 길이있습니다.

등산로와 차도가 있는데 길이 험하지만 올라갈때는 등산로가 편합니다 ㅎㅎ

등산로를 따라 약 5~10분정도 올라가게되면(생각보다 안높습니다 ㅎㅎ)

대전 시민 천문대가 보이게 됩니다 ㅎ

대전 시민 천문대는 크게 4가지 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전시실, 천체투영관 4가지가 나뉘어져 있으며

각 전시실에는 관람시간이 존재하며 제가 갔을 때에는 저녁 관측 기준으로

  주관측실 보조 관측실  천체 투영관 전시실 
매 시 20분~40분  매 시 30~50분  정시(입장)  항상
<자세한건 시민 천문대 홈페이지 기제>

이렇게 시간이 졍해져 있습니다.

보기에는 짧아보이지만 적당한 관측시간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도착한 시각은 약 6시 였는데 그 때가 저녁시간 인지라

전시실 밖에는 관람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아직 해도 떠있고 저녁도 드셔야 해서 관람이 불가능한가봅니다 ㅎㅎ)

그리하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시민 천문대 입구 기념품을 파는 곳에서

컵라면을 사먹으며 모든 관람이 가능한 7시를 기다렸습니다 ㅎㅎ
(참고로 컵라면이 나와있지 않으며 물어보면 줍니다
추가로 6시 20분부터 오후 관측이 가능했었습니다 ㅎㅎ)

7시가 돼고 본래의 목표 플라네타리움!!!

천체투영실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천체 투영실 사진)


약 20분의 사람이 있었는데 90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

천체 투영실의 관람은 정말 인상 깊었고 엄청나다고 밖에 설명이 안됍니다

진작에 플라네타리움 관람을 왜 안해봤나 할정도로

한번쯤은 꼭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플라네타리움은 우주의 천체를 돔에 쏴 눈으로 우주를 볼수 있게 해주는 기계입니다.
(천체의 운행을 나타내는 기계로 천체의 과거 ·현재 ·미래의 운행을 영상화하여 주로 교육적인 목적에 사용되나 천체 운행의 간편한 계산기로도 사용된다.(네이버 백과사전))

그날 천체 투영관 내용은 겨울철 별자리에 대한 설명이었으며

설명하시는 분이 약간의 유머로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주셔 정말 재밌었고

진풍경이었습니다 ㅎㅎ

천체투영관의 관람을 마친후

3층에 있는 관측실로 올라갔습니다

먼져 간 곳은 보조 관측실 이었으며 보조 관측실에서는 금성, 달, 좀생이별, 성운, 성단 등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보조 관측실은 일반 천체 망원경으로 관측을 하기 때문에 어두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메다 은하를 보고 싶은 희망을 갖았지만 관측하지 못한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그날 날씨가 좋아 달의 크리에이터의 생생한 모습과 성단인 좀생이별을 자세하게

관측하여 아쉼울 달래 만족스러 웠습니다.

또한 날씨가 좋은 이유로 윤곽만이지만 성운을 관측한 것 역시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보조 관측실의 관람을 마친후 보조관측실 옆에 있는 주 관측실에 갔습니다

<주 관측실 망원경 사진>

그 날 주 관측실에서의 관측은 달이었습니다.

보조 관측실에서의 달은 크리에이터의 윤곽정도만을 볼수 있었으나

주 관측실에서의 달은 규모면에서도 크게 보이며 크리에이터를 정말 자세히 볼수있을

정도로 볼수 있었습니다 ㅎ

주 관측실의 망원경을 움직이시는 분에게 다른 것을 관람할 수 있느냐 여쭤보았더니

아쉽게도 오늘은 달만 볼수 있다하여 달만을 관측하고 왔습니다 ㅎㅎ

그러나 주관측실 망원경 움직이시는 분께서 망원경 아이피스를 바꿔주시면서 여러면으로

보여주셔서 아쉼움을 달랠수 있었습니다 ㅎㅎ

주관측실 관람을 마친후

내려오면서 전시실을 관람하였습니다

전시실에는 행성일주, 망원경 구조, 행성에서의 자신 몸무게, 행성의생성 등을

볼수있는 유익한 코너가 있었습니다 ㅎㅎ


마치며..
 2009년은 세계 천문의 해인것은 모두 알고 계신지요??

말로만의 세계 천문의 해가 아닌 천문으로서도 볼거리가 정말 많은 해가 2009년입니다

 그런 이유로 대전에 사는 시민이라면 저녁을 먹은뒤 짬을 내여 천문대에 다녀와 보는 것이

어떨 까요??

아마도 가신다면 정말 기대 이상의 것을 얻으셔서 오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수도권 지방의 도시에는 별자체도 보기 힘든지라 천문대는 꿈도 못꾸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문대에 가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러나 대전에는 대전시민천문대가 도시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고 대저에는 공기 또한

좋기때문에 별관측에 있어 아무 거리낌이 없으리라 생각이듭니다ㅎㅎ

 저로서도 이점이 정말 셈이 날 정도로 부러웠습니다 ㅎㅎ

대전 시민이라면 이러한 문화 혜택은 당연히 누릴 것이라 믿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대전에 여행가신분들도 저녁에 날씨는 맑고 할일이 없으시다면 한번 들러주시길 추

천드리겠습니다 ㅎㅎ

 추가로 날씨가 좋지않더라도 천체투영관은 운영하니 천체투영관 관람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추가: 대전 시민 천문대는 금,토 별음악회라는 이벤트로 천체 투영관에서 연주회를 합니

다. 저도 꼭 보고싶었지만 날짜가 맞질않아 관람이 불가능하였습니다 ㅎㅎ

별 음악회의 관람 날짜는 대전시민천문대 사이트에 기제되어 있으며 관람일 2시부터 표를

배부하니 금요일이나 토요일 대전에 놀러가신분이나, 대전에 사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플라네타리움에서 별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공연을

관람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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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타로그z 2009. 1. 3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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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별시 월드컵공원 펌>

1월 22일 제 2회 서울 얼음 조각 축제에 댕겨왔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서울 얼음축제의 진맛은 첫날인 20일날

볼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20일 행사 시작시 얼음 조각을 직접 작업하는 모습을 볼수 있기때문 입니다 ㅎㅎ

그러나 저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2틀이나 지난 뒤에 갔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얼음 축제를 봐야만했습니다 ㅎㅎ

서울 얼음 축제는 다른 얼음 축제와는달리

총 13개의 작품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작은 규모의 축제입니다ㅎㅎ

스펙면에서는 많이 떨어지지요 ㅎㅎ??

그렇지만 지역 축제가아닌 공원차원에서 축제를 본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ㅎㅎ

사진을 보시면서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말이지만...

서울이 날씨가 따뜻하다보니 얼음이 많이 녹아있었습니다 ㅎㅎ

그렇기때문에 그점 감안하시고 봐주셨으면 좋겠고...

처음에는 저녁에 조명으로 비친 얼음을 찍으려 하였지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낮에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럼 사진 감상하세요 ㅎㅎ



1. 숭례문

월드컵 공원에 들어서게 되면 제일 먼져 볼수 있었던 작품이

숭례문이 었습니다 역시 메인 작품이다보니 타 작품과 비교하여

최고라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참고로 사진에 찍히신분들은.... 저와는 무관하신 분들이며..

모자이크 처리를 할까하다.........

너무 많이 찍혔기에 포기하고 올립니다..

만약 문제 대시면 리플남겨주신다면... 열심히 다시 뽀샵 해보겠습니다....



숭례문의 옆면에는 인조잔디를 뿌려 멋을 부렸습니다 ㅎㅎ


2. 동심
이 작품의 동심이라는 작품으로 10개의 작품중...

보존이 양호한 상태의 작품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숭례문을 제외한 거의 모든작품이 많이 녹아

본래의 작품의 100%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3. 황소

아마 제 기억에는..

기축년을 상징하는 황소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이 황소의 경우도 보존상태가 양호합니다 ㅎㅎ



4. 이글루(체험)


축제의 중앙 부분에는 이글루 체험이라고 하여 위의 얼음집과

얼음 미끄럼틀이 존재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작품이아닌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아쉽게도 이글루도 체험이라고하여 안에 들어갈수 있지만

제가 간날은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얼음이 많이 녹아 입장 불가 상태였습니다 ^^


5. 얼음 미끄럼틀(체험)

얼음 미끄럼틀의 경우 파손이 좀 심한상태였습니다...

얼음축제에 가기전에 얼음미끄럼틀 한번 타고싶다는 생각에 출발하였으나..

얼음이 많이 녹아 역시 체험은 불가능하였습니다 ㅠㅡㅠ

일찍갈껄 그랬습니다 ㅠㅡㅠ



6. 얼음 자동차(체험)
얼음 자동차이며 역시 체험 코너로 얼음자동차에 올라가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이 체험코너의 경우 인기가많아 줄이 길게서있었습니다.




7. 2009 happy new year



이 작품은 제가 기억하기론 작품이 아니고

사진을 위한 동상?으로 기억합니다 ㅎ


8. 독수리들의 비상

이 작품의 경우 독수리들의 포인트이지만 독수리들이 많이 녹아

감상에 있어 많이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9. 무제

무제 라는 작품으로 다른 작품보다 규모가 조금은 큰 작품입니다.

그러나 날씨탓으로 손상이 심해...

작가분에게는 죄송하지만... 무엇을 표현하였는지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ㅠㅡㅠ

만약 이 작품에대해 아시는 분이 있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10. 공룡

공룡이라는 작품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목이 짤렸네... 하시는 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진이 짤린게아니고...

얼음이 녹아 짤렸습니다...

크기도 사람의 2배정도 크기로 정말 컸는데...

역시 목부위가 약하다보니 금방 부러지나봅니다...



11. 남극에서 놀러온 펭귄과 북극곰
제 기억에는 제일 세밀하게 만든 작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역시 정교하게 만든 작품은...

작품의 사이사이가 세밀하다보니...

얼음이 녹게되면 작품의 형태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망가지는 것같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정말 일찍오지 않은것을 후회할정도로...

규모면이나 녹았지만 작품의 형태에서도 느낄수 있을정도로

정교하게 잘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12. 호랑이

보존 상태도 양호했으며

호랑이는 동물이 인기가 많은것처럼

인기가많아 사진찍는 분들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ㅎㅎ



마치며
이 외에도 장승, 얼음 볼링, 얼음 글자 등의 작품들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았던 이유와 얼음 작품의 손상이 크기에 찍지 못한 작품들이 여럿있습니다 ㅎㅎ

또한 저녁의 조명에 빛을 받는 작품들을 꼭 찍고싶었지만...

추위의 힘에 무너지고 결국 집에 와야만했습니다 ㅠㅡㅠ

규모면에서는 작은 축제였지만 ㅎ

마음 편하게 출발하여 구경하기에는 좋은 축제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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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타로그z 2008. 9. 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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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홈페이지 http://www.i-today.co.kr/fireworks/index.html)


오늘 제가 사는 지역인

인천 연수구에서 인천 불꽃축제를 했었습니다.

정말 멋있었습니다 ㅎㅎ

매년 여의도 불꽃축제가 열리지만 그 곳을 가려면 전철을 오랜시간? 타고가야하고

많은 인파속에 구경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보고싶다 생각만 하고

가보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요번에

스펙?도 포스터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네 불꽃놀이 정도가 아닌 어느정도의 규모가 있는 불꽃놀이를

인천에서 개최하고 그곳이 저희집 바로앞에서 개최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ㅎ

제가 여의도 불꽃축제를 안가봐서 모르지만

5분정도의 불꽃놀이도 탄성을 지르면 보던 저에게 있어

1시간동안의 불꽃놀이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ㅎㅎ

첨에는 홍보가 얼마안대었을거라 생각을하여
 
불꽃놀이 장소인 아암도공원에서 보려했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고

차선은 거의 막힐정도로 주차장이 대버리고

온 동네가 주차장이 대버려

제 친구들만이 아는장소에서 관람을 하였지요 ㅎㅎ

불꽃놀이는 역시나 환상적이었습니다 ㅎㅎ

싱가폴 팀과 한국팀 30분씩 나눠서 폭죽을 터트렸는데

싱가폴팀에서는 갖가지색으로 조화를 이룬 불꽃이 장관이었으며

한국팀의 경우 하트불꽃과 별모양 불꽃 

그리고 정말 엄청난 장관을 낸 분수?불꽃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분수 불꽃은 사진으로 찍으려했으나 ㅡㅡ;;

정말 안나오더군요 이점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사진으로 하자면 제가 올린사진중 맨마지막 사진인것같습니다 ㅎ


역시 듣는것보단 보는것이 빠르겠지요..

참고로 저희 디카가 그리좋지않아. 화질은 좋지않습니다ㅎㅎ

그렇다고 삼각대가 있는것도 아니고 ㅎㅎ

그래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싶어 올렸습니다 ㅎㅎ

이 것이 분수 불꽃? 인데 정말 엄청났습니다.. 하늘에 퍼지면서 내려오는데 와우 ㅎ
이 장면은 처음 터질때입니다..


후반에는 사진이 좀 낳아졌지요? ㅎㅎㅎ

저희 카메라가 좀 후져서 ㅡㅡ;;

ISO를 암만 조절해도 소용 없더군요 ㅎㅎ



이제부터 나올 사진은 망작입니다 ㅎㅎ



처음에 인천 불꽃축제가 요번에만 하는 축제인지 알았는데

 요번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내년 도시박람회가 열리는 년도에는 더 화려한 스펙으로 준비를 할것이라 하더군요 ㅎㅎ

정말 벌써부터 기대가댑니다.



다음주에는 능허대 축제라는 동네 축제가있는데

아마 요번이 6번째인가요?? 그럴겁니다 ㅎㅎ

동네에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시작한걸로 알고있는데

현재 연수구민의 축제와 합쳐져 작년에는 엄청크게했었습니다

그런데 요번에는 행사가 겹치다보니 금년에는 지원금을 얼마 책정돼지않아

적게 할꺼라 하더군요 ㅎㅎ

동네에 행사가 겹치다보니 즐겁기는 합니다 ㅎㅎ

또 다른쪽으로는 싫어하시는 분이 있겠지요 ㅎㅎㅎ??

한번쯤 저희 동네에 놀러 오시기바랍니다 ㅎㅎ

저희동네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송도신도시가기 바로 전입니다 ㅎㅎ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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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타로그z 2008. 7. 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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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목적지 : 하일라 비치

숙박장소 : 켄싱턴 동해비치

주변광광지 : 하일라비치, 봉포항, 광포호(석호)

운송수단 : 셔틀

여행일지
첫째 날 : 동인천 -> 잠실 -> 켄싱턴 동해비치
둘째 날 : 봉포항
셋째 날 : 켄싱턴 동해비치 -> 잠실 -> 동인천

리뷰 :

이번 켄싱턴 동해비치의 여행 목적은 친구들과의 화합을 위해서였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필자의 경우 여행 방법은 어디를 가든

바다로간다면 해수욕, 산으로간다면 산림,계곡물놀이 등의 올인 여행이아닌

유적지, 주변 여행지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좋아한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이번 여행이 친구들과의 화합을 위한

올인 여행과 나만의 방랑여행 둘다 만족했기에 글을 썻다 먼져

켄싱턴동해비치 까지 가는 방법은 제일 간단한 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으나

필자와 친구들은 가난한 학생이기에 셔틀을 타고갔다 다행히 서울에서 콘도 까지 가는

셔틀이 있다. 가격은 2008년 7월 요금으로는 왕복 30000원이다.

버스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http://www.buspia.co.kr 들어가서 보면 댈것이다.

한가지 덧붙이지만 정말 편하다. 출발 앞에가서 표받고 타면 그만이고 올때도 콘도 앞에서

타면 그만이다. ㅋ

단점은 버스편이 갈때는 3개 올때는 1개밖에 없는것이 단점이다.

한가지 사죄드리자면 필자가 ㅡㅡ;;

실수로 메모리 어댑터를 잊어먹어 핸드폰으로만 찍어야만했다. 와서보니 볼만하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사진은 켄싱턴 동해비치 바로 앞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이다

첫날은 허둥지둥대다 어댑터를 잊어먹어 사진을 못찍고 그 다음날 부터 찍을수 있었다.

해변까지는 엎어지면 코닿을 정도인건 보면 알것이고 이 사진은 일출을 할때 찍었다.

해변은 가운데보면 선이 그어져있다 그 선의 구분은 한쪽엔 파라솔을 빌려 쓰는 자리고

한쪽엔 직접 갖고온 파라솔을 쓰는 장소이다.

필자는 해수욕장에 가면 파라솔을 무조건 빌려야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여기서 피봤다. 가격은 조금 높았다

만원 이상이라고만 말하겠다.

자세한건 메일이나 쪽지...


실내 사진이 중요하지만 실내 사진은 부엌과 해변쪽 방밖에 못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것이 부엌과 해변쪽방이다 별 볼거없다 ㅋ

일단 방은 평수는 35평을 들어갔었다. 방구조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와있고

일반 집처럼 방3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이며

방 1개는 복도쪽에 하나 해변쪽에 2개가 있고 2개중 1개는 침대가 있으며 침대방에는

화장실이 딸려있다.

해변쪽 방은 위에 있는 사진이며 뒤쪽엔 북방이장으로 침구류가 있다

참고로 그 화장실에도 샤워시설이 있다. 거실보다 더 잘대어있는듯 ㅡㅡ;;

일단 모든면에서 불편하점은 정말없다.

그건 필자가 보증한다.

필요한건 다있다. 그러나 처음 가스렌즈가 전기로 대어있는데 ㅡㅡ;;

그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 처음에 고생했던 기억이 조금은 있다.

첫날은 해수욕장에서만 놀았고 ㅡㅡ;;


저녁에 산책삼아 봉포항을 갔었는데 사진은 두번째날 찍은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콘도에서나와 왼쪽을 해변에 따라 5-10분 정도 걸어가다보면 이런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15-20분가면 봉포항이 나온다.

이 사진을 직은 시간대는 2시쯤이었으나 날이 안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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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항구 마을 봉포항에 도착하게댄다.

아쉽게도 ㅡㅡ;;

필자가 아침잠이 많아 아침 항구 풍경은 보질못하였다 그게좀 아쉽다.

뒤쪽에 활어센타에서는 갓잡아올린 생선들을 팔고있다.

그 이야기는 조금 뒤에 하기로하자 ㅋ

봉포항의 뒷쪽에는 맷돌바위라 있는데 맷돌 소리가 난다고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에 두분과 뒤에 한분은 필자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고 멧돌바위는 아마

뒤쪽 사람한분 앞에 하얀색 2개 인것같다.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멧돌바위보다 ㅡㅡ;; 그 앞에 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부분에

물고기들의 치어들과 불가사리, 말미잘, 게 등의 생물들이 살고있다

솔직히 말해 해수욕을 즐긴것보다 그곳에서 바다생물 잡는게 더 재밌었다 ㅡㅡ;;;

참고로 가끔 징검다리같이 생겨 밟았다 쑥들어가는 바위가 있으므로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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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다 놀았으니 ㅡㅡ;; 저녁인 오징어를 사러 활어센터로 갔다

음 내부 사진은 있으나 다 흔들려 올리질 못할것같다 내부는 일반 활어센터와 같다 2층은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으로 대어있다고한다.

오징어회를 살 당시 판매하시는 분이 지금 오징어가 비싸 8마리에 만원이라고 하였었다.

그래서 일반 도시에 파는 조금한 오징어인줄알고 16마리 샀다 정말 피봤다 ㅡㅡ;;

어징어가 정말 크다 ㅡㅡ;; 두접시로 나눠줬는데

한접시도 먹다 남겼고 한접시는 지나가던 사람에게 줘야만했다 ㅡㅡ;;

참고로 활어센터 옆으로가면 봉포 해수욕장이 있다 ㅎ

필자의 귀차니즘으로 거기까진 걸어가지못했다 ㅡㅡ;;
(귀차니즘보단 흔들바위에 낚여 물에 빠져 다리가 다 긁혔었다 ㅡㅡ;;)

그리고 이사진은 올릴까 말까하다 ㅡㅡ;;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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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찍은 저녁 가로수 야경이다 정말 많이 흔들렸다ㅡㅡ;;

그리고 버스타고 오기 바로전에 찍은 광포호(석호)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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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음 당연히 습지 형태로 대어있다 ㅋ 영랑호와 같은 석호라 한다

그리고 뒤쪽에 자세히 보면 울산바위가 보인다.

숙소에서 보면 뒤쪽엔 울산바위 앞쪽엔 바다.

풍경은 정말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사진은 버스안에서 찍은 모두가 다아는 울산바위이다.



총평

켄싱턴 동해비치의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방은 깨끗하고 좋았으나 필자가 열이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에어콘을 최대로 틀어도 침대방이 조금은 더운 감이 있다. 또한 에어콘이 거실에

있기때문에 문을 닫으면 정말 더워진다.

그리고 콘도지하에는 훼미리 마트가있는데 아침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하여 세벽에

음식조달이 조금은 힘들다.

또한 콘도에서는 바베큐그릴과 바베큐장이 있는 곳이 있지만 이곳에는 없어

따로 사가야 하는 불편함 점이있다.

그러나 이 점을 제외하고는 콘도 바로 앞 해변 뒤에는 산, 주위에 있는 봉포항과 석호와

편리한 교통을 갖고있어 차가없어도 재미있는 여행이 대었던것같다.

그리고 숙소에 대해 의문을 갖으 신분이 있다면 위에서 나열한 그릴과 에어콘 문제를

제외하고는 샤워시설, 방, 청결 등은 정말 좋으며 서비스도 정말 친절하고 좋다

아침마다 야메지면 수건을 5개 주고 7개씩 갈았는데 갈으실때마다 그쪽에서 요구가없어도

비누 등의 물건을 주어 콘도안에서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다 ㅎ


이렇게 처음쓰는 리뷰? 여행기를 끝낼까합니다 ㅎㅎ

티스토리 블로그도 타 블로그와같이 전자제품의 리뷰정도로 끝낼라고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런것도 쓰게댔네요

궁금한점 있다면 리플과 쪽지, 메일을 보내주신다면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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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사진중 그래도 난 사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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