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카타로그z 2008. 7. 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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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목적지 : 하일라 비치

숙박장소 : 켄싱턴 동해비치

주변광광지 : 하일라비치, 봉포항, 광포호(석호)

운송수단 : 셔틀

여행일지
첫째 날 : 동인천 -> 잠실 -> 켄싱턴 동해비치
둘째 날 : 봉포항
셋째 날 : 켄싱턴 동해비치 -> 잠실 -> 동인천

리뷰 :

이번 켄싱턴 동해비치의 여행 목적은 친구들과의 화합을 위해서였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필자의 경우 여행 방법은 어디를 가든

바다로간다면 해수욕, 산으로간다면 산림,계곡물놀이 등의 올인 여행이아닌

유적지, 주변 여행지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좋아한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이번 여행이 친구들과의 화합을 위한

올인 여행과 나만의 방랑여행 둘다 만족했기에 글을 썻다 먼져

켄싱턴동해비치 까지 가는 방법은 제일 간단한 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으나

필자와 친구들은 가난한 학생이기에 셔틀을 타고갔다 다행히 서울에서 콘도 까지 가는

셔틀이 있다. 가격은 2008년 7월 요금으로는 왕복 30000원이다.

버스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http://www.buspia.co.kr 들어가서 보면 댈것이다.

한가지 덧붙이지만 정말 편하다. 출발 앞에가서 표받고 타면 그만이고 올때도 콘도 앞에서

타면 그만이다. ㅋ

단점은 버스편이 갈때는 3개 올때는 1개밖에 없는것이 단점이다.

한가지 사죄드리자면 필자가 ㅡㅡ;;

실수로 메모리 어댑터를 잊어먹어 핸드폰으로만 찍어야만했다. 와서보니 볼만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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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켄싱턴 동해비치 바로 앞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이다

첫날은 허둥지둥대다 어댑터를 잊어먹어 사진을 못찍고 그 다음날 부터 찍을수 있었다.

해변까지는 엎어지면 코닿을 정도인건 보면 알것이고 이 사진은 일출을 할때 찍었다.

해변은 가운데보면 선이 그어져있다 그 선의 구분은 한쪽엔 파라솔을 빌려 쓰는 자리고

한쪽엔 직접 갖고온 파라솔을 쓰는 장소이다.

필자는 해수욕장에 가면 파라솔을 무조건 빌려야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여기서 피봤다. 가격은 조금 높았다

만원 이상이라고만 말하겠다.

자세한건 메일이나 쪽지...


실내 사진이 중요하지만 실내 사진은 부엌과 해변쪽 방밖에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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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이 부엌과 해변쪽방이다 별 볼거없다 ㅋ

일단 방은 평수는 35평을 들어갔었다. 방구조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와있고

일반 집처럼 방3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이며

방 1개는 복도쪽에 하나 해변쪽에 2개가 있고 2개중 1개는 침대가 있으며 침대방에는

화장실이 딸려있다.

해변쪽 방은 위에 있는 사진이며 뒤쪽엔 북방이장으로 침구류가 있다

참고로 그 화장실에도 샤워시설이 있다. 거실보다 더 잘대어있는듯 ㅡㅡ;;

일단 모든면에서 불편하점은 정말없다.

그건 필자가 보증한다.

필요한건 다있다. 그러나 처음 가스렌즈가 전기로 대어있는데 ㅡㅡ;;

그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 처음에 고생했던 기억이 조금은 있다.

첫날은 해수욕장에서만 놀았고 ㅡㅡ;;


저녁에 산책삼아 봉포항을 갔었는데 사진은 두번째날 찍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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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에서나와 왼쪽을 해변에 따라 5-10분 정도 걸어가다보면 이런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15-20분가면 봉포항이 나온다.

이 사진을 직은 시간대는 2시쯤이었으나 날이 안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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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항구 마을 봉포항에 도착하게댄다.

아쉽게도 ㅡㅡ;;

필자가 아침잠이 많아 아침 항구 풍경은 보질못하였다 그게좀 아쉽다.

뒤쪽에 활어센타에서는 갓잡아올린 생선들을 팔고있다.

그 이야기는 조금 뒤에 하기로하자 ㅋ

봉포항의 뒷쪽에는 맷돌바위라 있는데 맷돌 소리가 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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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두분과 뒤에 한분은 필자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고 멧돌바위는 아마

뒤쪽 사람한분 앞에 하얀색 2개 인것같다.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멧돌바위보다 ㅡㅡ;; 그 앞에 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부분에

물고기들의 치어들과 불가사리, 말미잘, 게 등의 생물들이 살고있다

솔직히 말해 해수욕을 즐긴것보다 그곳에서 바다생물 잡는게 더 재밌었다 ㅡㅡ;;;

참고로 가끔 징검다리같이 생겨 밟았다 쑥들어가는 바위가 있으므로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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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다 놀았으니 ㅡㅡ;; 저녁인 오징어를 사러 활어센터로 갔다

음 내부 사진은 있으나 다 흔들려 올리질 못할것같다 내부는 일반 활어센터와 같다 2층은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으로 대어있다고한다.

오징어회를 살 당시 판매하시는 분이 지금 오징어가 비싸 8마리에 만원이라고 하였었다.

그래서 일반 도시에 파는 조금한 오징어인줄알고 16마리 샀다 정말 피봤다 ㅡㅡ;;

어징어가 정말 크다 ㅡㅡ;; 두접시로 나눠줬는데

한접시도 먹다 남겼고 한접시는 지나가던 사람에게 줘야만했다 ㅡㅡ;;

참고로 활어센터 옆으로가면 봉포 해수욕장이 있다 ㅎ

필자의 귀차니즘으로 거기까진 걸어가지못했다 ㅡㅡ;;
(귀차니즘보단 흔들바위에 낚여 물에 빠져 다리가 다 긁혔었다 ㅡㅡ;;)

그리고 이사진은 올릴까 말까하다 ㅡㅡ;;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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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찍은 저녁 가로수 야경이다 정말 많이 흔들렸다ㅡㅡ;;

그리고 버스타고 오기 바로전에 찍은 광포호(석호)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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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음 당연히 습지 형태로 대어있다 ㅋ 영랑호와 같은 석호라 한다

그리고 뒤쪽에 자세히 보면 울산바위가 보인다.

숙소에서 보면 뒤쪽엔 울산바위 앞쪽엔 바다.

풍경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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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은 버스안에서 찍은 모두가 다아는 울산바위이다.



총평

켄싱턴 동해비치의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방은 깨끗하고 좋았으나 필자가 열이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에어콘을 최대로 틀어도 침대방이 조금은 더운 감이 있다. 또한 에어콘이 거실에

있기때문에 문을 닫으면 정말 더워진다.

그리고 콘도지하에는 훼미리 마트가있는데 아침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하여 세벽에

음식조달이 조금은 힘들다.

또한 콘도에서는 바베큐그릴과 바베큐장이 있는 곳이 있지만 이곳에는 없어

따로 사가야 하는 불편함 점이있다.

그러나 이 점을 제외하고는 콘도 바로 앞 해변 뒤에는 산, 주위에 있는 봉포항과 석호와

편리한 교통을 갖고있어 차가없어도 재미있는 여행이 대었던것같다.

그리고 숙소에 대해 의문을 갖으 신분이 있다면 위에서 나열한 그릴과 에어콘 문제를

제외하고는 샤워시설, 방, 청결 등은 정말 좋으며 서비스도 정말 친절하고 좋다

아침마다 야메지면 수건을 5개 주고 7개씩 갈았는데 갈으실때마다 그쪽에서 요구가없어도

비누 등의 물건을 주어 콘도안에서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다 ㅎ


이렇게 처음쓰는 리뷰? 여행기를 끝낼까합니다 ㅎㅎ

티스토리 블로그도 타 블로그와같이 전자제품의 리뷰정도로 끝낼라고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런것도 쓰게댔네요

궁금한점 있다면 리플과 쪽지, 메일을 보내주신다면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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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사진중 그래도 난 사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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