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카타로그z 2008. 12. 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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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구나 갖고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새한이라는 업체에서 개발한 mp3플레이어입니다.

저도 역시나 이 것을 가지고 있으며

자칭 음질 광이라고 까지 예기하며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이 예기를  뜸금없이 왜 꺼내느냐 한다면...
 
간단합니다 많은 분들이 코덱과 음질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나마 음질과 포멧기술을 아시고 그것이 어떤것인지에 대하여
 
알려드리기 위하여!!!

글을 쓰는 것입니다. ㅎㅎ

또한 이 글을 보다면서 mp3파일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이 부분 만큼은 꼭 봐주셨으면합니다 ㅎㅎ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mp3플레이어가 지원하는 코덱은

원음이지요 ㅎㅎ? 원조 WAV

그리고 용량을 줄여 가공을 시킨 wma, ogg, mp3 

그리고 원조를 그대로 쏙 빼닮았다  flac과 ape가 있습니다.


코덱은 크게 두분류로 나눕니다.

무손실압축코덱
: 말그대로 손실이 없는 원음질 그대로 아무 변화없이 포멧시긴 것입니다
무손실 코덱이는 flac과 ape가 존재합니다. 스펙트럼을 한번 보실까요?
주파수 스펙트럼이 끝까지 차있지요?? 이것이 바로 무손실 파일입니다.


손실압축코덱 : 말그대로 원음을 깍고 깍아 포멧한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위에서 언급한대로 mp3 wma ogg가 이곳에 포함됩니다.
스펙트럼을 한번 볼까요??
보이시나요? 주파수 스펙트럼이 잘라먹힌 부분이 ㅎㅎ


그렇담 왜 원음을 해치는 손실압축코덱을 사용하느냐!! 하신다면
답은 간단합니다
용량을 줄여주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마스터 음질인 wav로 저장한 파일의 용량은 3분기준으로 최소 40~50MB정도 됩니다.

그러나 mp3 128Kbps로 포멧한 용량은 Wav의 반도 아닌 반에 반에 반토막나서

4MB정도의 용량이 대지요.

그러다보니 mp3와같은 저용량 메모리를 탑제한 기기에는

당연히 mp3, wma, ogg와 같은 손실을 사용하게 대지요 

용량이 줄었다는 말은 당연히 음질도 좋지않다는 것이구요.


그럼 손실 포멧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볼까요 ㅎㅎ

wma:
wma 손실압축코덱은 쉽게 말씀드리자면 필요없는 부분을 대충 메꿈으로써 용량을 줄여주

는 것으로 저용량인데 반해 음질이 좋지 않은 방식입니다..

그렇지만 처음 음악을 접하시는 분이라면 원음과의 음질차이를 못느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차후 무손실과 손실포멧 기술을 번갈아 가며 듣다보면 차이를 느끼게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ㅎㅎ

그리고 이 기술은 제가 알고 있기에는 mp3의 포멧의 반정도만 사용한다면 mp3음질과 

같다는 이론을 가지고 있는 포멧 기술입니다. 

쉽게 말씁드리자면 mp3파일 포멧중 128kb가 있지요 그것이

wma 65kb의 포멧과 음질이 같다는 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론상은 이렇습니다만 그것은 포멧기술의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 알아두시고요

모든걸 배제하고 확실한 것은 mp3보다 저용량으로 고 음질을 얻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저작권으로 인해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에서만 재상이 댔었고

독점 MS!!!에서 이 기술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mp3:
현재 mp3플레이어의 주가 되고있는 포멧 형식이지요. 

이 기술도 wma와 포멧 기술은 같이 음질의 중간 중간을 잘라먹고 포멧한 기술입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효율은 wma보다 떨어집니다 ㅎㅎ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점은 mp3포멧형식은 무료가 아니며

저작권이 있어 mp3파일을 한번 제작할때마다 WMA 형식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어느회사?

에게 로열티를 지불해야합니다.



그렇담 무료는 없느냐? 내 있습니다. 바로 OGG 입니다.



OGG:
MP3와 wma와는 다르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공개형 포멧 형식입니다.

mp3 포멧형식보다 고 효율 고 음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포멧기술은 MIT에 다니는 학생들이 mp3포멧형식을 쓸때마다 돈을 줘야하는 것에

마음을 품고 만든 기술로 유명한 기술입니다.

MP3보다 좋은 음질에 고효율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매니아층이

두터운 것이 사실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OGG의 존재를 모르고 있기때문에

OGG파일을 MP3파일만큼 쉽게 구할수는 없습니다 ㅎㅎ



여기서 간단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WMA와 MP3 OGG 중 하나를 저에게 선택하라 하신다면

전 당연히 OGG를 선택하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보급율이 적기 때문입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중 하나는 포멧형식의 변환없이 확장자만의 변환으로 인하여

그 형식을 사용할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mp3를 ogg로 변환 프로그램을 써서 바꾸면대지 않냐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음질 관계에 있어 불가능 한 일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그 이유는 MP3 포멧형식은 벌써 손실시킨 파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mp3파일을 고효율의 포멧형식인 OGG 포멧을 해버린다면

MP3보다도 못한 음질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음질관계에 있어 불가능 한 일이다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그렇담 인제 해답을 드려야겠지요 ㅎㅎ??

OGG를 100% 성능 발휘하는 방법은

원래 가수의 앨범이나 원음인 WAV파일을 MP3가 아닌

OGG로 변환을 하신다면 OGG의 매력을 100%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ㅎㅎ

그렇지만 현실은 음원 판매 자체를 MP3로 판매를 하고

추출하시는 분들도 mp3로 추출을 하시기때문에 접하기 힘든 

비운의 압축기술입니다.



인제 잡담은 그만두고 괴물 포멧기술

FLAC과 APE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이 두 기술은 간단합니다 wma, mp3, ogg와 틀리게 손실을 하지않으며

WAV 즉 음원 그대로의 정보를 살려 용량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제가알기론 FLAC과 APE동시 지원하는

MP3플레이어는 코원밖에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ㅎㅎ



FLAC : 무손실 압축방식입니다.

말그대로 WAV 원음의 음질을 손실없이 포멧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알기론 FLAC은 OGG에서 만든 단체에서 제작한 파일이라고 알고있습니다 ㅎㅎ

정말 고마운 단체이지요... 이 기술로 엄청난 음악 발전이 있었습니다 거의 혁명이지요...

그 이유는 원음의 용량에 반정도의 용량으로 포멧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용량의 한계가 적은 mp3 플레이어에 있어 저용량은 가뭄의 비지요

거기다 무손실이니 음질 광이시라면  구세주를 본듯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저 같은 경우는 이 포멧형식이 나왔을때 정말 꿈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이 당시 APE라는 포멧형식이 나왔으나 무료 배포가 아니었기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프리웨어 아니기때문에 MP3플레이어에서도 지원을 하지 않아 비운의 기술로 남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점은 FLAC이 무손실압축방식이라고 해서

WAV와 똑같은 음질을 낼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모든정보를 갖고있기 때문에 FLAC의 정보를 WAV로 제 가공시

WAV로서의 원음질로 재 되돌릴 수 있으며

손실압축방식에서는 느낄수없는 생생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알아두셔야할점은 정말 황금귀중에 황금귀 황괴귀 ㅇㅂㅇ?

가 이시라면 FLAC과 WAV원음의 음질구분은 못하실겁니다 ㅡㅡ;;;;




APE : 몽키오디오 라는 곳에서 제작한 포멧기술로

현재 몽키오디오에서 제작한 프로그램만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나머지는 FLAC과 같으며 제가알기론 FLAC보다 먼져나온 기술이지만 사랑받지 못했던

확장자 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괴물이라 표현돼고있는 무손실 파일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어 난 mp3파일이나 원음이나 거기서 거기던데 어차피 미세한 차이라는데

그거 차이 없는거 아니냐라고 말씀 하는 분들이 많기에 말씀드리는 예기지만

mp3를 기준으로 192kbps이상으로 포멧을 하였다면 정말 황금귀가 아니시라면 

몇번 듣고 어 이것이 mp3파일 이것이 flac, WAV파일 이라고 알아맞출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귀에 익다보면 mp3와 flac의 구분은 확실해지며 

음악이 익숙해지면 풍부한 악기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끝마치면서 여러가지 상식에 대해 나열해드리고 끝낼까합니다 ㅎㅎ

1. 원음파일을 다시 CD로 굽는다면 구입한 CD와 같은 음질을 낼수있다?

- 대답은 NO입니다. 그 이유는 가정에서 쓰는 라이터기와 음악CD에 사용되는 라이터기의

대역대가 틀리고 CD재질도 틀리기때문에 같을 수 없습니다.



2. 아날로그의 LP가 디지털의 CD보다 좋다?

- 제 개인적인 생각에 있어 대답은 NO입니다. 아날로그는 원신호이므로 디지털보다 좋다는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LP는 잡음이 들어가기 쉽습니다. 아날로그의 특징이지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TV를 비유하자면 현재 디지털로 변화하고있지요? 그 이유는 한주파수대

역에 여러 정보를 싫을수 있고 잡음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엔 CD가 뛰

워납니다.



3. CD음질과 WAV로 추출한 파일의 음원질은 같다?

- 이 문제의 답은 같을 수도있고 틀릴수도 있다입니다. 이 것은 순전히 라이터기의 문제 입

니다. 음원 추출시 최고의 제품으로 최소 속도로 추출시 100% 추출이 가능할때도있고 불가

능 할때도 있기때문에 틀릴수도 있지만 한가지 알아두셔야할점은 귀로는 확인 불가능하다는

점.... 그렇기때문에 듣는 입장에서 추출시 아무 문제없다면 같습니다 ㅡㅡ;;



4. 노래를 풍부하게 듣기 위해선 음원만 좋으면댄다?

- 이 대답은 무조건 NO입니다. 노래를 들을시에 조건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역시 음

원의 질이며 둘째는 플레이어의 질 셋째는 이어폰의 질입니다. 이 3가지가 충족이 대어야만

만족할 만한 음질을 들을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한말씀 드리자면 mp3가 플레이어의 중심이 댄것은 처음 mp3플레이어를 발명할

당시 메모리의 용량이 100mb도 안되는 용량이 었기 때문입니다. ㅎㅎ

그렇지 만 지금은 용량걱정없지요?? 기가시대가 왔으니깐요...



개인적으로 저는 왠만해선 음원 구입을 안합니다....

그 이유는 mp3파일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글을 올린 이유중 하나도 지식이 힘이다라고 

그 점을 인지 하셨으면사 하는 생각도 있었기에 글을 썻습니다.

차라리 CD판매와 마찬가지로 음원 개당 

800~1000원 선으로 올리고 mp3파일이아닌 wav나 flac ape로 판매를 한다면 

제작자나 구매자가 일거 양득을 올릴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지금 500원에 mp3파일의 판매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앨범 한장에 약 만원돈이지만 안에 13곡정도 들어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가격은
같습니다. mp3파일은 유통단계가 없으니깐요...


마지막으로 변명이지만 다음주부터는 그동안

밀린 핸드폰 리뷰와 요번에 새로 마춘 컴퓨터 9800GTX+에 대한 리뷰로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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