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카타로그z 2009. 8. 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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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SKY하면 무슨생각이 떠올르시나요??

아마도 핸드폰을 만져보신지 5년이내의 분이면

그냥 삼성, LG 다음의 핸드폰 메이커 정도로 생각하시겠고

그 이전부터 사용을 하셨던 분이라면

SKY=최강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그런데 이번엔 W라는 브랜드가 스펙 최강이라는 이름을 따려고

도전을 했더군요 ㅎㅎ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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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SK)가 휴대전화 시장에 다시 뛰어들었다.

에스케이시(SKC) 자회사인 에스케이텔레시스는 27일 낮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휴대전화 브랜드인 ‘더블유’(W·사진)를 발표했다. 이 업체는 “더블유 브랜드는 언제(Whenever), 어디서나(Wherever), 무엇이든(Whatever) 가능하게 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각 단어의 영문 첫 글자가 더블유인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더블유가 ‘또 다른 당신’(Double You)이란 영어 문장의 발음과 같은 점을 이용해, 현대인의 생활 속 분신이 된 휴대전화의 존재와 의미를 표현했다.

에스케이텔레시스는 더블유 브랜드를 단 휴대전화 첫 제품을 오는 10월께 내놓고, 내년에 3종을 추가로 발표하기로 했다. 윤민승 에스케이텔레시스 신규사업부문장(전무)은 “첫 제품은 에스케이텔레콤의 3세대 이동통신(WCDMA) 가입자용”이라며 “막판 소프트웨어 테스트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제품의 특징에 대해 “새로운 기능보다 사용의 편리성과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회사 쪽은 60여만원 정도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판매 목표를 월 3만대로 잡았다.

이로써 에스케이텔레시스는 이동통신 기지국과 인터넷전화기에 이어 휴대전화로 사업을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 윤 전무는 “에스케이텔레시스는 더블유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회사를 지향한다”며 “휴대전화 사업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한 뒤 이를 기반으로 넷북과 휴대용 영상기기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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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http://www.hani.co.kr/) 펌>

대충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ㅎㅎ

4년전 지분 매각으로 SKY라는 브랜드를 버림으로서

핸드폰 제조에 손을 땟으나

W라는 브랜드로 다시 핸드폰 제조 참여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엔...

통신사의 핸드폰 제조는 제발 이라는 생각이듭니다...

4년전만에도 SK에는 SKY, KT에는 EVER, LG는 CYON

이 3회사의 제품의 스펙은 고객으로하여금 거리낌이 들정도로

자회사 제품을 밀어주려 하였고

그 결과 회사의 폰들은 심하다 할정도로 스펙다운이 있었습니다.

특히 SK의 SKY 는 최강 스펙이라 자부할만큼 프리미엄이 엄청났구요...

그러다 SKY가 팬택에 넘겨지고 내려오고 EVER는 자연스레 브랜드네임이 떨어졌고...

CYON은 나름 전략인지 3회사의 스펙을 동등하게 유지하는걸로 현재 유지해오고

자연스레 현제 애니콜과 CYON의 핸드폰들은 스펙다운이 현재도있지만

많이 줄게 된것으로 느껴졌었지요...

그런데 다시 제조한다니...

개인적으로 조금은 거부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군요 ㅎㅎ

일단 모습을봅시다 ㅎ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032506
버즈 펌>

모양은 일반적인 터치폰과 유사하지요

인제 스펙으로 넘어가볼까요 ㅎ

현재 공개된 스펙은
3인치 LCD
카메라 300만
내장 200MB(외장 메모리 가능)
지상파DMB

거기에다 역시 SK에서 나온 폰답게

SK의 부가서비스를 모두 지원이 되는것으로보입니다

문자의 량등을 파악할수있는 소셜네트워크
휴대폰 사용량파악하는 라이프스타일

아마도 이 이상으로..

제가 너무나도 바라는 NATE의 메뉴 변환 등의 기능도 분명히 가능할것이라 생각이됩니다...

밝히기에는 개발과 기획은 외주업체에서 한다고는했지만

분명히 엄청난 부가기능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

마지막으로 통신사에게 부탁이 있다면....

인제 SK에서도 핸드폰을 제조하닌 타 회사의 제품

UI를 좀 자유롭게 해주셨으면하는 바램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FLASH UI의 귀환... 너무나도 바라고있습니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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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만의 글을 새로운 형태로 써보았습니다 ㅎㅎ

인제 제품으로서의 글만이 아닌 이슈가 대는 IT의 사건에 대해

리뷰하듯이 글을 써내려 가 볼까 합니다 ㅎㅎ

아직 초기라 많이 미숙한점있지만..

많은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이번주 금,토,일에는 뷰티폰 리뷰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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